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디자인 최초 공개

다들 그랜저 하면 '각 그랜저', '회장님 차'를 떠올리시죠?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시판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모델입니다.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측면, 전면 사진

디 올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전통 그랜저 디자인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표현하는 디자인 감성과 기술적 디테일을 가미했습니다. 끊김 없는 연결된 수평형 램프 (Seamless Horizon Lamp)는 밤과 아침을 가르는 새벽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통합형 그릴과 조화를 이룹니다. 

디 올 뉴 그랜저 내부 사진

실내 인테리어는 '바쁜 일상 속 편안한 안식처'라는 테마를 적용해 탑승자를 편안하게 감싸는 랩어라운드(wrap-around) 구조로 과거 그랜저 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했습니다. 1980년대 그랜저를 통해 선보인 실내공간을 보다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것입니다.

디 올 뉴 그랜저 후면부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평하게 이어지는 리어 램프를 적용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1세대 그랜저의 원 스포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조작계를 통합한 형태로 재탄생시켜 탑승객의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구현했습니다. 

 

길어진 전장과 휠베이스에 후방으로 이동한 카울 포인트(후드와 윈드실드의 경계)가 넓은 후석 공간을 위해 과감히 뒤로 짜진 C필러(뒷문과 뒷유리창 사이 기둥)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특징으로 보입니다.

 

전 세대 대비 20인치까지 커진 캘리그래피 휠은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디자인되어 차제의 매끄러운 볼륨감과 대비적인 반전의 미가 느껴집니다.

 

또한 현대차는 그랜저에 시동과 결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지문 인증시스템을 탑재했고, 뒷좌석에는 리클라이닝(좌석의 등받이 부분을 조절할 수 있게 된 좌석)과 전동식 도어커튼을 적용해 감성적인 여유와 편안한 탑승 경험을 선사합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엔진, 3.5리터 GDI 가솔린 엔진,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i 엔진 등 4개의 모델로 다음 달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7세대 그랜저는 사전 대기 고객 한정 행사로 그'랜저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를 진행합니다.
기간은 약 4주간 진행하며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7세대 그랜저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사전 대기 고객 한정 행사)

예약방법
홈페이지, 모바일 사전예약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대상
The all-new GRANDEUR 사전 대기 고객
장소 / 기간
부산 (오트 스퀘어) / 2022년 10월 21일 ~ 23일까지
광주 (상무지점) / 2022년 10월 28일 ~ 30일까지
대구 (진천지점) / 2022년 11월 4일 ~ 6일까지
대전 (도안가수원지점) / 2022년 11월 4일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 뜨락) / 2022년 11월 12일 ~ 16일까지

 

* 그랜저 사전 대기 고객 대상으로 시승을 하며, 시승 시간은 부산 / 광주 / 대구 / 대전 전시 회당 20분, 서울 전시 회당 15분 동안 진행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