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들 너무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죠. 무엇보다 건강인데요.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전 몸과 마음 관리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 몸 관리 요령
1. 건강관리
요즘같은 환절기에 날씨도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쉽고 아직 코로나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일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2. 규칙적인 식사
입맛이 없다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수험생이 많은데 조금이라도 아침 식사를 해서 하루 세끼는 챙겨 먹도록 합니다.
과식을 피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과도한 공복 상태 이후 과식은 소화를 시키는데 많은 혈액을 사용하게 되어 두뇌 활동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정해진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하는 걸 권장합니다,
3. 균형 있는 식단관리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음식 중 호두, 잣, 검은꺠, 검은콩 같은 견과류와 대추, 연근, 사골, 멸치, 등 푸른 생선 등이 있습니다.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앉아 있어 신체활동 적어져 변비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및 김, 미역 같은 해조류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4. 수면
초조한 마음에 원하는 시간만큼 잠을 길게 잘 수 없는 상황이라 숙면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면 전에 온수로 샤워를 하고 실내를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들도록 합니다.
5. 휴식
학업 중간중간 규칙적으로 쉬는 시간을 가져 학업 능률을 높입니다.
보통 1시간마다 5~10분 정도 쉬어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휴식을 갖는 시간에 스마트폰 시간을 줄이고 목, 어깨, 허리 등을 스트레칭해주고, 잠시 실외의 신선한 공기를 취하도록 합니다.
6. 카페인 남용 금지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같은 카페인 음료는 순간적으로 잠깐 잠이 달아나는 것 같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두근거림과 현기증을 유발해 오히려 집중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에너지 드링크보다 건강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기자차는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감소시켜줄 수 있고 로즈메리 차는 소화불량에 도움이 됩니다.
■ 마음 관리 요령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자신과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장점에 초점을 맞춰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불안해서 집중이 안될 때는 잠시 쉬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파이팅,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잘될 거야~ 난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잘했어. 꿈을 향해 가자!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 눈감고 쉬기 ▶조용한 음악 듣기 ▶ 가볍게 목욕하기 등 평소 루틴 그대로 하는 것이 심리적인 안정감에 도움을 줍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 및 주변분들의 마음도 편하지 않을 텐데요. 수험생들에게 많은 배려와 응원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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