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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전기 절약 방법 >
전기 요금 인상되니 걱정되시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의류 건조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음식물 처리기 등... 사용하지 않던 전자제품이 하나씩 늘어나는 추세인만큼 전기요금 인상에 대비하려면 전기 아끼는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해요. 전기 요금 인상에 대처하는 생활 속 전기 절약 꿀팁에 대해 알아봐요.
■ 대기전력 차단하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만 뽑아두는 것만으로도 월 평균 5,000원, 1년이면 6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전원이 꺼져있어도 플러그를 뽑지 않으면 일정량의 대기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자기전이나 외출 전, 장시간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빼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1. 냉장고
▶ 계절별로 다른 냉장고 적정온도 유지하기
냉장고의 여름철 적정온도 (냉장실 섭씨 5도 이하로, 냉동실은 영하 18도 이하로 설정 )
냉장고의 겨울철 적정온도 ( 냉장실은 1~2도, 냉동실은 영하20도 이하로 설정)
냉장고의 적정 온도가 필요한 이유는 냉장고의 작동 특성 때문입니다. 냉장고의 내부 온도는 주의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외부와 내부 온도 차이를 줄여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고와의 온도 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것을 감안하여 냉장고의 온도를 약간 높여주고, 겨울철에는 냉장고와의 온도 차이가 가장 적게 나기 때문에 냉장고의 온도를 낮게 설정해도 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이렇게 적정온도로 냉장고를 작동시키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어 전기요금 절검 효과가 나타나는데요. 이와 더불어 냉장실의 용량을 60%이하로 채운다면 효과는 더 커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냉동고는 냉장실과 반대로 용량의 80~90%까지 꽉 채울 때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에어컨
▶ 처음엔 낮은 온도로 강하게.
처음부터 낮은 온도로 강하게 설정하여,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후에 적정온도로 유지시키는 것을 추천.
꿀팁!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희망 온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에어컨 필터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필터에 낀 먼지 등 오염 물질을 청소하면 냉방 효율이 올라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사용 요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실외기 주변 관리하기
실외기의 공기 배출구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가 원활히 배출되지 않아 냉방효과가 떨어지고, 실외기가 뜨거워지면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꿀팁! 실외기에 햇빛 가림막 등을 설치하여 실외기도 시원하게 유지해요
3. 세탁기
빨래는 최대한 모아서 세탁을 하여 사용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세탁기 작동 시 소비되는 에너지의 90%가 물을 데우는 데 사용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찬물 세탁을 권장해요. 탈수 또한 전력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여름이 아니라면 5분 이내로 설정해두는 게 좋아요.
4. 전기밥솥
전기밥솥에 보은 기능은 전기요금 상승의 주범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밥을 보관할 경우 전력 손실이 크다. 밥솥은 최대한 밥을 짓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보관은 전용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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