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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by 도전적인 시월이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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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가네 주부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 대해 열기가 대단한데요. 한국팀은 가나와의 경기 H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한 후 이로써 한국팀은 1 무 1패가 되어 조 3위로 내려왔습니다. 2차전의 결과가 우리나라에 중요했던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의 3차전 상대가 포르투갈이기 때문인데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오늘 밤 12시 최종 3차전이 남아 있으며 상대는 유럽 강호 포르투갈입니다.

2차가나전손흥민선수(출처:대한축구협회)
2차 가나전 손흥민 선수 (출처:대한축구협회)

한국팀이 16강 진출을 하려면

가상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우루과이가 가나에게 승리해줘야 합니다.
이 경우 한국은 우루과이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뤄도 골실득차 또는 다득점에서 앞설 확률이 높아 2위를 차지하게 돼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최종건에서 가나와 무승부를 거둘 경우 셈법이 복잡해집니다.
무승부의 경우에는 한국은 가나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데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고 골득실차 또는 다득점으로 조 2위를 가려야 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최악의 경우에는 우루과이가 가나에 패하는 경우입니다.
가나는 2승 1패로 승점 6점이 돼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더라도 승점에서 뒤지게 돼서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게 된다고 합니다.

☞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외신 경기예측 2022 국제 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결과 적중률 50%를 기록한 영국 BBC의 크리스 서튼 해설위원이 벤투호의 포르투갈전 승리를 점쳤다고 합니다.
서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의 H조 3차전에 대해 한국의 1:0 승리를 예상하였다고 합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반면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나에 2:3으로 석패에 1 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려 있다고 합니다.

서튼은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토너먼트를 대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며 가나보다 승점 3점이 많기 때문에 한국전에 일부 선수들을 쉬게 할 수 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포르투갈이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이는 한국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2차가나전선수(출처:대한축구협회)
2차 가나전 선수(출처:대한축구협회)


한국이 1:0으로 포르투갈을 꺾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1:0 혹은 2:1로 이기면 한국이 극적으로 16강 무대를 밟을 수 있습니다. 한국과 우루과이가 1승 1 무 1패(승점 4)로 동률이 되지만 골득실차에서 한국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서튼이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에 대해 우루과이의 2:1 승리를 점쳤다는 것입니다. 두 경기가 서튼의 예상 스코어대로 끝난다면 한국이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팀의 경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 경기는 12월 3일 자정에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경기가 자정에 열려도 내일이 주말이니 경기를 보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2022 카다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6강으로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을 기다려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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